오늘은 저번에 만들던 트랙을 이어서 완성해줬다!우선 벽을 트랙따라 빙 둘러주었다. 그리고 중앙의 비어있던 부분도 벽과 같은 색의 바닥으로 채워주었다.쨍하고 튀는 색이라 맵에서 볼 때도 한 눈에 여기를 알아볼 수 있다. 그런데 이곳, 문제가 있다.넓어서 그런지 횃불로 구간구간 밝혀놔도 너무 어둡다.그리고 이런 현대적인 공간에 원시적인 횃불은 안어울리는 감도 있다.그래서 이곳에는 전등을 써주기로 했다. 전등은 전기가 공급되면 밝은 하얀 빛을 내는 가구다.전기 공급은 발전기로 해주면 되는데, 전등 옆에 발전기가 같이 놓여져있으면 미관상 안좋으니 발전기는 벽 뒤쪽으로 숨겨서 놓고 전선으로 회로를 깔아서 전등들을 밝혀줄 것이다. 전선은 바닥재 밑으로 숨겨지기 때문에 깔끔하게 전등을 밝힐 수 있다.이런 식..